서예지 백상 인기상 1위 참석 논의중

서예지 백상 인기상 1위 참석 논의 중

 

서예지가 백상 예술대상 인기상 1위에 확정이 되었습니다. 백상예술대상 측은 3일부터 티브이와 영화 부문에 오른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틱톡 인기상' 투표를 하였습니다. 8일 동안 진행된 투표에서 여자 인기상은 서예지가 남자 인기상은 김선호가 최다 득표하였습니다. 

 

백상 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 후보

 

제57회 백상 예술대상은 5월 13일 오후 9시부터 진행되는데 신동엽과 수지가 사회를 보며 개최됩니다. 

서예지는 틱톡 인기상 투표 결과 78만 표를 얻어 1위를 차지하였으며 67만 표를 얻은 신혜선은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남자부문은 130만 표를 돌파한 김선호가 1위를 차지하고, 95만 표의 송중기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서예지는 현재 많은 논란에 둘러싸여 있지만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보여준 연기와 화제성으로 인하여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서예지는 전 남자 친구 조종설, 학교 폭력,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의혹 등 많은 구설수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최근 주연을 맡은 영화 '내일의 기억'의 시사회에도 불참했으며, 차기작으로 예정되어 있었던 드라마 '아일랜드'에도 하차를 하였다고 합니다.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서는 서예지의 백상 예술대상 참석 여부는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혀 서예지가 백상 예술대상에 참석할지는 미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