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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해체, 데뷔 6년 만에 해체 4일 전 통보

by [아홍] 2021. 5. 18.

여자친구 해체, 데뷔 6년 만에 해체 4일 전 통보

 

여자 아이돌 그룹 여자친구가 해체합니다. 여자친구는 2015년에 데뷔하여 데뷔한 지 6년 만에 해체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의 소속사인 쏘스뮤직은 18일 여자친구와의 전속계약이 22일 종료된다고 전했습니다. 계약 만료 4일 전에 소속사에서 일방적으로 통보를 하여 팬들의 충격이 큽니다. 

 

여자친구는 엄지, 신비,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여섯명으로 구성된 아이돌로 2015년에 데뷔하여 '유리구슬' ,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 '귀를 기울이면' , '밤' , '해야' , '교차로' 등 다양한 음악과 컨셉과 퍼포먼스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그룹 중에 하나입니다. 한때는 제2의 소녀시대로 불리기도 하면서 사랑을 받았습니다. 

 

 

중소기획사인 쏘스뮤직은 2019년 BTS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현 하이브)의 레이블로 편입이 되었습니다. 편입되면서 여러 가지 분위기 전환을 하며 방시혁 프로듀서의 지휘 하에 '마고' , '애플' 등을 발표했습니다. 쏘스뮤직이 빅히트로 편입되면서 오히려 더 잘 될줄 알았는데 결국 해체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해체 소식에 '마고'가 수록된 정규 3집이 여자친구의 공식적이 마지막 앨범이 되었습니다. 전속계약 종료되기 4일 전에 갑작스러운 해체를 하여서 팬들은 커다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자친구가 이날 새벽에도 팬들과 소통을 한데다 멤버들의 거취나 재계약에 관한 논의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충격이 더 큰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그룹과 당사는 오랜 고민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각자의 길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로 뜻을 모았다'라고 설명하며 그간 사랑해준 팬들께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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