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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임영웅 과태료 납부

by [아홍] 2021. 5. 12.

임영웅 과태료 납부

 

가수 임영웅이 최근 실내 흡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촬영을 대기하던 중 건물 내에 있는 실내 대기 장소에서 흡연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되었으며 이로 인해 마포구청으로부터 과태료를 부과받았습니다. 임영웅은 니코틴이 없는 액상 담배를 피웠으며 흡연한 것에 대한 사과는 이미 했습니다.

 

 

가수 임영웅은 과태료를 납부하였으며 무니코틴 액상 담배임을 강조했습니다. 무니코틴 액상 담배일 경우에 과태료 부과 대상이 아닙니다. 무니코틴 액상 사용에 대한 소명을 하였고 법적으로 과태료 대상도 아니었으나 혼란을 막고자 이의제기 없이 과태료 10만 원을 납부하였습니다. 

 

가수 임영웅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에서는 무니코틴 액상 제조에 대한 자료를 제출하였고 소명하였는데 마포구청 관계자도 무니코틴 액상을 제조하여 사용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하였으나 사용한 액상의 원재료 용기에 무니코틴이라는 표시가 없어서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하였으며 소속사에서는 혼란을 막기 위해 바로 과태료를 납부했습니다. 

 

가수 임영웅이 당시 흡입한 것은 전자담배 형태로 출시된 기성품이 아니라 담배연기처럼 뿜을 수 있는 용액과 향료를 넣고 만들어서 흡입기에 장착한 후 피우는 방식입니다. 기성품이 아니기에 제품에 별도의 설명이 없는 것입니다. 때문에 무알콜 맥주를 마셨는데 음주단속에 적발되면 억울하지 않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임영웅 온라인 팬미팅도 2주 연기되었다는 소식입니다. 5월 12일 예정이었던 임영웅 온라인 팬미팅은 5월 27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으로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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